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일인 13일 오전 11시 현재 전북지역 투표율은 15.7%를 기록했다.
현재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장수군으로 27.4%이며 임실군(22.7%)과 순창군(21.5%), 남원시(18.1%)가 뒤를 이었다.
전주시 완산구는 11.0%로 투표율이 가장 낮았다.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후보자 간 초접전을 벌이는 경우를 제외하고 오후 11시 전후로 당락의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도내 사전투표율은 27.81%로 사전·거소투표율은 오후 1시 공개되는 투표율부터 합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