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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임실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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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남 뉴스 = (김승민 기자) 임실경찰서(서장 류관송)는 지난 27일 경찰서 3층 치즈마루에서 25년 상반기 정년 퇴임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퇴임식은 주인공인 한득수 경감, 김선중 경감이 참여한 가운데 경찰서장, 동료직원, 퇴직자 가족들도 다같이 참석하여 그동안의 경찰생활을 마무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또한, 112치안상황팀이었던 한득수 경감을 위해 지역경찰의 특별한 “무전 송별식”을 진행하여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퇴임식이 되었다.
류관송 임실경찰서장은 “30년의 시간이 넘는 세월동안 선배님들이 있었기에 지금 이 자리도 있을 수 있었다” 며 “선배님들과 함께해서 행복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