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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정치·행정

바른미래전북도당, 6.13지방선거 출마후보 확정

임순남뉴스 기자 입력 2018.05.20 16:16 수정 2018.05.21 02:48

김영권 남원시장예비후보는 22일 최종 결정

바른미래당 전북도당과 중앙당은 지난 17~18일 양일간 잇따라 회의를 열고 6.13 지방선거 출마를 확정·발표했다.

바른미래당 중앙당은 지난 18일 밤 최위원회를 열고 전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심사한 6.13출마 후보에 대해 의결했다.

이날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에 따라 6.13지방선거 출마가 확정된 후보는 기초단체장 2명과 광역의원 후보 3명, 기초의원 후보 16명, 광역의원 비례 후보 3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 5명 등 총 28명이다.
ⓒ 임순남뉴스

이 가운데 기초단체장 후보는 진희완(군산)·김경민(부안) 예비후보 등 2명이며 김영권(남원) 예비후보는 22일 최종적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광역의원 후보는 김용권(군산1)·양용호(군산2)·김문원(군산3) 예비후보 3명이다.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는 정봉희·최기현·김수민씨 등이며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는 김영현(전주)·곽미자·전기수·김경희·나숙희(이하 번호순)씨 5명이다.

또 기초의원 후보는 양정상(전주마) 예비후보 등 전주 2명, 문병진(군산가) 예비후보 등 군산 9명, 김영준(익산다) 예비후보 등 익산 3명, 오윤수(남원가) 예비후보 등 남원 2명이다.

한편 바른미래당 전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송영남 전북대 교수)는 지난 17일 오후부터 도당회의실에서 위원회를 열고 전주·군산·익산·남원에 출마할 광역·기초 예비후보 19명과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 5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 3명 등에 대한 심의를 갖고 후보자를 확정했다.

송영남 위원장은 “심사는 최대한 공정하고 민주적인 절차로 진행 됐으며 누가 바른미래당에 적합한 후보인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심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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