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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정치·행정

[6·13 지방선거]임실군 도의원 누가뛰나?

임순남뉴스 기자 입력 2018.05.15 22:54 수정 2018.05.27 12:34

▲한완수:민주당(69)군산교대 교원양성과정 임실군의회 2~4대 의원 4대 전반기의장
▲문영두:무소속(56)서경대학교 경영학과, 임실군의회 5~7대 의원 7대 후반기 의장
▲황호동:무소속(52)임실고등학교전)서부지방산림청무주국유림관리소남원·임실영림단원

6·13 지방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1명을 선출하는 임실군 광역의원 선거에는 3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더불어민주당 한완수 현 도의원과 무소속 문영두 전 임실군의회의장은 전직 군의회 의장출신이라는 공통괸 이력을 갖고 있다. 황호동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 처녀 출전인 가운데 이들 3명이 출사표를 던지고 지역민들의 표심잡기에 나섰다.

한완수 예비후보는 "그동안 임실군의 경우 불법, 탈법의 온상지인 것처럼 비춰져 군민들의 자존심에 커다란 상처를 입혔던 지역으로 지난 9일에는 전상두 임실군수 예비후보자를 비롯한 모든 민주당 후보들이 이번 선거를 깨끗한 선거, 공정한 선거, 정책을 가진 선거로 치르자는 클립선거를 다짐했다"며 민주당 후보를 적극적으로 밀어줄 것을 당부했다.

무소속 문영두 예비후보는 "믿고 맡기고 책임지는 교육 지원 사업은 농촌 지역의 젊은 군민이라면 큰 과제인 것 규정 사실이다"며 "특히 인사가 만사다 라는 말도 있듯이 우리의 소중한 한표를 후회 없이 선택 하고 12년 군의회 의정 활동으로 임실의 방방곡곡을 마음까지 두루두루 아는 준비 된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번 6.13지방선거에 무소속 첫 도전에 나선 황호동 예비후보는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림사무소 남원과 임실 영림단원으로 일하면서 맺어온 인연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지역민들의 표심을 파고들겠다"는 당찬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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