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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AI 임실군위원회 출범… 상임대표에 김진명

김승민 기자 입력 2025.11.30 17:04 수정 2025.11.30 17:17

– ‘피지컬AI와 농축산업의 미래’ 특강… 1,200여 명 군민 참석
– “임실을 피지컬AI 시범군으로 만들자”

사진출처 - 임순남 뉴스
[임순남뉴스 = 김승민 기자]‘피지컬AI임실군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30일 임실군민체육회관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군민 1,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행사장에는 주민들의 환호와 기대감이 가득했다. 상임대표를 맡은 김진명 대표는 “임실군을 피지컬AI의 전진기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힘찬 출범을 알렸다.

사진출처 - 임순남 뉴스
이날 행사에는 이원택 국회의원과 최영일 순창군수, 최훈식 장수군수, 장종민 임실군의장, 박정규 도의원 등이 참석하였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인 추미애 국회의원은 축전을 보내왔으며, 박지원 국회의원은 화환을 보내 위원회의 출범을 축하했다.

사진출처 - 임순남 뉴스
김진명 상임대표는 미래농업의 핵심 기술로 떠오른 ‘피지컬 AI’를 전북 지역에 유치한 과정에서 정동영 통일부장관의 역할을 설명하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그는 “피지컬AI임실군위원회의 출범은 임실 농축업 전반의 대전환을 알리는 출발점”이라며 “임실군이 한국 농축산업을 선도하는 혁신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강에 나선 조용로 제조혁신피지컬AI협회 회장은 ‘피지컬AI와 농축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대규모 농업 데이터 기반 인프라 구축 ▲초기 투자비 조달 ▲정부의 정책 지원 및 기술 표준화 필요성 등을 제시했다.

조 회장은 “피지컬AI 기술이 도입되면 자동화·정밀화 농업이 가능해져 자원 효율이 극대화되고 기후 변화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정확한 양의 비료·농약을 살포하는 자율 방제 로봇처럼 지금은 상상인 기술이 곧 현실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그는 “농축산업은 더 이상 전통 산업이 아니라 첨단 기술 기반의 미래 산업으로 전환하는 단계에 있다”며 “피지컬AI는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기술 기반 일자리 창출, 농촌경제 활성화, 신산업 형성과 같은 긍정적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재관 전국햇빛연금네트워크 대표이사는 햇빛을 활용한 ‘마을 단위 주민연금’ 모델을 소개하며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김 대표는 “정읍의 마을태양광 사례처럼 월 1,000만 원의 고정수익이 발생하면 공동체가 살아난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농림부·기후에너지환경부·농축협·신협 등과 함께 마을 단위 사업 추진을 지시한 만큼, 지역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실현 가능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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