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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대, 기자들에게 금품 제공한 남원 건설회사 압수수색
임순남뉴스 기자
입력 2018.03.15 00:57
수정 2018.03.15 01:01
전북지방경찰청은 14일 아파트 분양 홍보 댓가로 기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남원 A건설회사 사무실 등을 압수 수색했다.
경찰은 이날 건설회사 사무실과 모델하우스, 해당 언론사 등을 압수 수색해 회계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
지난해 남원에 아파트를 분양한 A건설회사는 홍보성 기사를 써주는 댓가로 기자들에게 현금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관련자들 조만간 불러 경위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경찰은 이날 건설회사 사무실과 모델하우스, 해당 언론사 등을 압수 수색해 회계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
지난해 남원에 아파트를 분양한 A건설회사는 홍보성 기사를 써주는 댓가로 기자들에게 현금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관련자들 조만간 불러 경위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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