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출처 - 임실경찰서 |
|
임순남 뉴스 = (김승민 기자) 임실경찰서(서장 류관송)는 안전을 위협하고 무질서로 사회적 신뢰를 해치는 ‘반칙운전’ 근절을 통해 도로 위 기초질서 확립하기 위하여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반칙운전이란 위반행위가 중대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자신의 이익을 위해 불공정한 방식으로 교통 소통과 안전에 위험을 주는 작은 교통질서 위반행위를 말한다.
이날 캠페인은 협력단체인 모범운전자회와 함께 출근 시간대 통행량이 많은 임실 관내 국도 30호선에서 진행하였으며, 5대 반칙운전 (1. 새치기 유턴, 2. 버스전용차로 위반, 3. 꼬리물기, 4. 끼어들기, 5.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행위 근절을 위한 교통법규 준수 유도 활동을 실행하였다.
류관송 경찰서장은 “주민 불편·불신을 야기하는 반칙운전 근절을 통해 교통안전 체감도를 높여 교통질서를 지키는 안전한 임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