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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회

순창 동계서 굴착기 실은 트럭 '전복'…모자(母子) 깔려 숨져

임순남뉴스 기자 입력 2018.03.12 13:24 수정 2018.03.12 02:52

순창에서 굴삭기를 실은 5t 트럭이 전복돼 함께 타고 있던 아들과 어머니가 숨졌다.
ⓒ 임순남뉴스

12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50분께 순창군 동계면 한 고갯길에서 내리막을 달리던 A(45)씨의 5t 트럭이 전복됐다.

이 사고로 A씨와 그의 어머니(80)가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커브길에서 중심을 잃고 넘어지며 전신주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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