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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회

임실 성수산 휴양림 앞 교량에서...실종

임순남뉴스 기자 입력 2011.08.11 00:58 수정 2011.08.11 12:58

지난 9일 오후 2시40분께 임실군 성수면 왕방리 성수산 자연휴양림 앞 교량을 운행중이던 최모(27·익산시)씨의 승합차가 불어난 급류에 휩쓸렸다.

이 사고로 운전자 최씨가 실종됐고, 동승자 박모(23)씨등 4명은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교회 수련회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갑자기 불어난 계곡물에 차량이 떠내려 가면서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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