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근상 남원시장 민주당 예비후보 중앙당에서 감사패

임근상(50·사진) 남원시장 민주당 예비후보가 지난 4.27 재보궐 선거에서 분당을 지역에 출마한 손학규 대표를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앙당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임 예비후보는 또한 민주당 도당 사무처장 등을 지내면서 민주당과 지역발전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 예비후보는 지난 재보궐선거 당시 손 대표의 캠프에 합류해 전주고 동문 및 전북 출신 인사들을 중심으로 연고자 찾기에 나서 캠프 내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도내 인사들의 적극적인 활약을 이끌어냈다.

임 예비후보측은 남원시장 후보 경선방식과 맞물려 이번 감사장 수여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한껏 고무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