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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도의원 보궐선거 막 올랐다

임순남뉴스 기자 입력 2011.07.28 19:25 수정 2011.07.28 07:25

익산 도의원 보궐선거 막 올랐다

익산시선관위, 27일 오후 2시 예비후보자 설명회

익산농협 조합장에 출마한 김병옥 도의원이 25일 사퇴함에 따라 10월 26일 도의원보궐선거가 치러진다.

익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류홍섭)는 전라북도의회의원보궐선거(익산시제4선거구)를 위한 예비후보자설명회를 27일 오후 2시 선관위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도의원보궐선거의 막이 오른 셈이다.

이날 선관위는 입후보예정자를 대상으로 △입후보자격에 관한 사항 △예비후보자등록에 관한 사항 △법정 선거운동에 관한 사항 △정치자금 수입·지출 및 회계보고에 관한 사항 등을 안내하는 한편 공정한 선거문화 조성과 사전선거운동 및 불법선거운동을 예방하기 위한 금지사항도 설명할 예정이다.

선관위에 따르면 예비후보자는 선거운동을 위해 선거사무소 설치, 명함배부, 홍보물 발송, 어깨띠 또는 표지물을 착용할 수 있으며, 전화(송·수화자간 직접 통화하는 방식)또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다.

예비후보자의 배우자와 직계 존·비속, 예비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선거사무원 및 예비후보자의 배우자, 또 함께 다니는 사람 중에서 지정한 1명은 예비후보자의 명함을 직접 주거나 지지를 호소할 수 있다./익산신문 우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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