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종합 사회

박신혜 교통사고 “안다친게 놀라울 정도”

임순남뉴스 기자 입력 2011.07.20 23:26 수정 2011.07.20 11:26

박신혜 교통사고 “안다친게 놀라울 정도”

배우 박신혜가 매니저가 운전하는 차량을 타고 귀가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7월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지난 18일 있었던 박신혜의 교통사고 관련 소식이 보도됐다.

이날 사고는 탑승 차량이 급커브를 돌던 중 콘크리트 분리대와 충돌한 것. 차량이 160도 회전하며 타이어 4개가 모두 이탈할 정도였다.

박신혜는 사고 직후 인근 응급실로 이송됐다. 관계자는 "집 근처에 있는 병원으로 옮겼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 차가 파손된 정도에 비해서는 다행이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전했다.

경찰 측은 "운전자가 피곤하니까 분별력이 떨어질 수 있다. 그런 것이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며 "(이정도로 파손이 심한데)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안다쳤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고 당시 심각했던 차량 파손 정도를 설명했다


저작권자 임순남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