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경찰서장에 양태규 전북청 보안과장, 완주서장에 강황수 전북청 수사과장이 발령되는 등 올해 하반기 경찰 총경급 인사가 단행됐다.
이에 따라 정읍서장에 백순상 전주 덕진서장, 고창서장에 최종문 중앙경찰학교 교무과장이 발령됐으며 정병권 전북청 경비교통과장은 부안서장, 안기남 전북청 경무과장은 진안서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또 주강식 전북청 정보통신담당관은 무주서장으로 발령됐다.
전북청 홍보담당관은 황대규 총경(무주서장), 경무과장은 신일섭 총경(완주서장), 정보통신담당관은 백용기 총경(진안서장), 수사과장은 이상주 총경 승진자, 경비교통과장은 최원석 총경 승진자, 보안과장은 조기준 총경(인천 계양서장)이 발령됐다.
진교훈 정읍서장은 경찰청 수사구조개혁전략기획단, 이동민·함현배 총경 승진예정자는 각각 제주 생활안전과장과 제주 해안경비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명호 부안서장은 전남청 정보과장, 유선문 고창서장은 계급정년에 의해 전북청 경무과로 대기 발령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