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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교육·문화

임실문협, 지리산 섬진강권문학연대 총회참석

임순남뉴스 기자 입력 2011.06.20 09:54 수정 2011.06.20 10:08

김영숙 수필가 평사리문학관 6월 달빛낭송회 시 낭송

지리산 섬진강권 문학연대는 2007년 7월 창립이후 처음으로 지난 18일 하동 평사리문학관에서 총회를 가졌다. 그동안 활동이 미미하다는 것을 자평하고 더욱 활성화 시키는 방안으로 집행부를 공동대표제에서 단일 회장직으로 개편하고 최영욱 하동 평사리문학관장을 회장으로 각도, 전남과 전북, 경남에 부회장을 사무국장과 이사를 선출하였다.
↑↑ 문학연대 회의중 전남, 곡성, 구례, 함양, 임실, 순창등참석
ⓒ 주식회사 뉴스온넷


이날 참석한 문학연대지부는 임실을 비롯해서 광양, 구례, 곡성, 산청, 순창, 진주, 7개 지부가 참석, 당초 12개 지부에서 과반수가 참여 문학연대 존폐문제를 진지하게 논의하고 단일회장제로 정관을 바꾸고 회장에

하동 최영욱지부장을 회장으로 선출 전남에 조진호 구례회장, 전북에 순창 장교철지부장, 경남 함양에 문복주지부장을 부회장으로

이종인 전 곡성 공동대표를 이사로 임실문협 이태현시인을 이사로 추대하고 사무국장에 김여화 전 임실지부장을 선임하였다. 문학연대 집행부는 앞으로 문학연대 공동 사화집을 발간을 하고 각지부의 행사에 적극 동참하고 친목을 다질것을 결의

이어서 평사리문학관 달빛낭송회는 장철문, 변종태, 박정애시인을 초대 시인의 자평을 들으면서 독자낭송으로 임실김영숙씨는 변종태 시인의 "물수제비를 뜨며"를 낭송 박수를 받았다.


↑↑ 김영숙씨 물수제비를 뜨며 변종태 시인의 시를 감성적으로 낭송 박수갈채를 받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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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청사를 하고 있는 평사리문학관장 최영욱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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