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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회

갈마리 하수관매립공사현장 붕괴로 인부1명 사망

임순남뉴스 기자 입력 2011.06.07 23:34 수정 2011.06.07 11:34

7일 오후 5시51분께 임실읍 갈마리 하수관 매립공사현장에서 토사가 7m아래로 붕괴됐다.

이 사고로 인부 임모(56)씨와 조모(49)씨가 매몰됐다.

이후 출동한 경찰과 119구조대에 의해 모두 구조됐지만, 임씨는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경찰은 공사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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