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림초 총동창회 신입생 장학금 및 도서기증
임실기림초등학교(교장 한지석)가 학생수 부족으로 폐교위기에 몰리자 총동창회(회장 한완수)가 나섰다.
지난 2일 열린 신입생 입학식에서 4명의 신입생과 2명의 전입생 등 총6명에게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 이태현(임실군애향운동본부장)도 본인이 직접 저술한 수필 및 시집 3권을 학교 도서실에 기증하고 또 다른 도서도 기증 할 것을 약속했다.
기림초등학교는 올해로 총2672명(55회)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동문들이 정계 및 재계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김여화 기자
|
 |
|
ⓒ 주식회사 임실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