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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정치·행정

임실군 2011년도 7대역점시책 및 83개 단위사업 선정

임순남뉴스 기자 입력 2011.02.19 16:27 수정 2011.02.19 04:27

임실군 2011년도 7대역점시책 및 83개 단위사업 선정

임실군은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군의원, 외부인사, 공무원 등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군자체평가위원회를 열고 자치평가제도 운영의 객관성 및 신뢰성 제고를 위해 지난해 군정 주요업무 추진 실적을 평가하고 올해 자체평가 시행계획과 평가대상 사업을 심의의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임실군은 2010년도 외부평가에서 지방자치단체 기조생활보장분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기관표창 등 18건에 대한 수상과 24억7천5백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또한 자체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2010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 평가는 총76건 단위사업 중 우수사업이 성과관리형 재정운영 외 47건,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여 향상이 예상되는 사업이 군정홍보 외 22건, 사업실적이 저조한 사업은 4건으로 평가됐다.

특히 노력이 필요한 4건에 대해서는 문제점과 부진요인을 분석하고 정상추진을 위한 해결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고, 심의결과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이와 함께 올해 역점사업으로 7개 시책 83개 대상사업을 선정 구체적인 평가방법 등을 담은 ‘2011 성과관리 시행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의결된 대상사업은 상·하반기로 나눠 업무추진상황과 집행성 등에 대한 평가를 해 결과는
예산편성 및 사업조정의 기본자료로 활용하고 향후 사업추진에 반영한다.

또한 평가결과에 따라 단위사업 ‘우수’ 및 ‘향상’은 업무부서별로 성과평가에 반영하고, 보완 및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소관부서에 시정토록 요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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