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종합 농업·경제

임실우체국-임실로타리클럽 이웃사랑 앞장

임순남뉴스 기자 입력 2011.01.06 13:05 수정 2011.01.06 01:05

개국 100주년의 새다짐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임실우체국(국장 장은섭)과 임실로타리클럽(회장 김현태)은 5일 임실군 청웅면, 성수면에 어렵게 사는분 다섯곳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올해로 개국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은 임실우체국은 올 한해동안 어려운 이웃과 지역을 위한 봉사를 위해 '사랑의 택배 보내기'등 설 명절 이전에 두차례의 이웃을 돕는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 동참한 차순희(물류과장)은 "몸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을 직접찾아뵙고 생필품을 전달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지역 국제봉사단체의 하니인 임실로타리클럽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임순남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