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우체국(국장 김광호)가 신청사 개축을 완료하여 신청사에서 오는 25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실시했다.
임실우체국 청사(옛 우체국자리)는 지난해 5월 착공식을 갖고 지하1층, 지상3층의 편리하고 현대적인 모습으로 완공됐다.
김 우체국장은 “그 동안 임시 청사의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이용해주신 고객님께 감사드리며, 새로운 청사에서 임실우체국 전직원은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님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전 직원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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