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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정치·행정

양태규 임실경찰서장 축사

임순남뉴스 기자 입력 2010.08.30 17:38 수정 2010.09.02 10:54

양태규 임실경찰서장 축사

임실뉴스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지역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 1년여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대안과 비판, 미담기사 등 정론직필을 위해 노력해준 임직원과 임실뉴스 애독자 여러분들에게 축하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임실뉴스가 지난해 창간 이래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송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역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발로 뛰는 임실뉴스와 그 가족여러분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관내 기관·단체의 올바른 정책 결정을 이끌어내고, 때로는 지역발전에 일조하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임실뉴스 가족 여러분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 오신 것처럼 임실발전을 위한 건전한 비판과 주민의 목소리를 잘 반영해 지역민의의 대변자로서 그 역할을 다해 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언론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임실뉴스가 진실을 알리는 바른 언론이 되어 공정하고 민주적인 언론문화의 최선봉에 서서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참된 지역신문이 되어주길 기대합니다.

이는 민의의 대변자로서 현안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알리면서 언론 본연의 임무인 공익성을 담보할 때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성원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임실뉴스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선전을 기원하면서 전국 최고의 지역신문이 될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임실경찰서장 총경 양 태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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