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감각 바른 언론’을 모토로 임실군민에게 사랑받는 임실뉴스가 창간 1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오늘이 있기까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역민의 대변인으로써 정론직필의 사명과 소임에 헌신해 오신 임직원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그동안 임실뉴스는 우리 지역의 언론문화 정착과 더불어 지역 뉴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면서 이제 임실군을 대표하는 지역 언론으로 기반을 구축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만족하지 말고 계속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우리들이 사는 이야기를 지역의 생생한 뉴스와 함께 신속·정확하게 전달함은 물론 지역신문의 특수성을 최대한 발휘하여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합리적인 대안과 의견을 제시하여 지역 언론의 선도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줄 것을 기대합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지난 7월 7일 제6대 임실군의회가 힘차게 출범하였습니다. 우리 임실군의회는 민심을 천심으로 여겨 군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화합으로 함께하는 대의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의 현안사항을 조속히 해결하면서 지방자치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결집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임실군의회가 지방의회로서의 진정한 기능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임실뉴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3만여 군민과 더불어 임실뉴스의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임실군의회 의장 이 순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