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스 애독자 여러분!
그리고 임실뉴스 임직원 및 기자 여러분!
3만여 임실군민과 함께 임실뉴스 창간 첫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임실뉴스는 지역을 대변하는 주간지로서 지난 1년여를 군민과 함께 호흡하고 생활하면서 언제나 사회적 약자 편에 서서 군민의 아픔을 대변하는 지역의 참 언론인 상을 보여 주었다고 봅니다.
요즘 언론의 역할은 급속하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 지역의 따끈따끈한 알짜배기 정보를 객관적인 입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소비자인 독자에게 전달함으로서 지역 내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는 것이 언론의 사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임실군은 민선 5기를 새롭게 맞아 6백여 공직자가 군민의 봉사자로서 군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군정방침을 “꿈과 희망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임실”로 정하고 군정을 활력차게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공직자 모두는 앞으로 민선 5기를 통해 군민 모두가 화합하고 단결하여 임실이란 새로운 희망의 싹을 띄워 호시우행(虎視牛行)의 마음으로 “잘사는 임실”을 향해 매진해 나갈 것입니다. 군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아무쪼록 임실뉴스 창간 1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임실뉴스 사훈인 “새 감각 바른 언론”을 되새기며 지역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정론직필을 펼쳐 지역 내 정의사회 구현에 앞장서는 신문이 되어 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임 실 군 수 강완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