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이정태 신임임실부군수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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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임실군 신임 부군수에 이정태(57·사진)전북도 인재양성과장이취임했다.

이 부군수는 13일 사령교부를 받은 후 “그동안 공직생활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600여 동료 공직자와 함께 강완묵 군수가 추진하는 군정 목표와 현안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 직원이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군민이 신뢰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신명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이정태 신임 부군수는 완주 태생으로 전주서중, 신흥고를 거쳐 전북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지난 1974년 완주군에서 공직에 입문한 후 97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재무과장, 자치행정과장, 2006년에는 기획감사실장을 역임하다 지난해부터 전라북도 기획관리실 인재양성과장으로 재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