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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정치·행정

최영은씨 임실군 최고정보지식인 선발

임순남뉴스 기자 입력 2010.08.04 15:08 수정 2010.08.04 03:08

임실군 운암면사무소에 근무하는 최영은(사진)씨가 임실군 산하 공무원 정보 지식인대회에서 최고의 정보 지식인으로 선발됐다.

군은 유비쿼터스 시대에 공무원들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한 IT 인재 육성을 위해 임실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보지식인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17회째를 맞고 있다.

각 실과단원소 및 읍면에서 선발된 29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15일 군청 전산실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기존의 단순한 정보화 능력 평가 대신 유비쿼터스 시대에 부응하고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녹색정보화 정책과 최신 IT 트랜드 등의 이론 평가를 비롯해 인터넷 정보검색 및 개체 등을 활용한 보고서 작성 등 실기 능력 평가위주로 실시됐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에 최영은(운암면)씨가, 우수상에 김정아(건설과)씨, 그리고 장려상에 김정숙(신덕면)씨, 김윤구(문화관광과)씨가 각각 입상했다.

입상자에게는 군수표창과 함께 재래시장 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되며 오는 20일 열릴 전라북도 정보지식인 대회에 임실군 대표로 참가한다.

한편, 군은 공무원의 정보화능력 향상을 위해 자체 정보화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정보화능력 경진대회도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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