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삼계양파연구회(회장 김식)는 지난 27일 삼계면사무소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총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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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총회는 금년 양파농사의 성과와 반성, 기술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최효식 삼계상담소장은 “우리농업의 단지화·규모화와 친환경 농업 적극 도입, 회원들의 폭넓은 안목과 의식전환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삼계면 양파재배농가는 총 44농가가 10㏊를 재배하고 있으며 올해는 계약재배를 통해 600여톤을 출하해 총1억8천여만원의 조수익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