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축협(조합장 전상두)이 농협중앙회 창립 49주년 및 농·축협 통합 10주년 기념식에서 총화상을 수상해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농협 최고의 상으로 인정받아온 이번 총화상은 전국 1177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친절봉사와 인화단결, 조합업적평가 등을 통해 총16개 농협이 선정된다.
임실축협은 그동안 종합업적평가를 통해 최우수조합 1회와 우수조합 2회 수상했고 축산육성 부문 대상과 축산부문업적 1·2위를 연이어 수상했다.
전상두 임실축협 조합장은 "총화상 수상을 계기로 조합원 지원과 조직화합에 주력하겠다"며 "희망과 꿈을 가꾸는 고객감동의 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