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겸손하고, 성실한 공무원의 자세로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이 되겠습니다.”
성수면사무소에 근무하는 설창환(사진․27세)씨가 전라북도에서 실시한 신임실무 3기 교육과정에서 1등을 차지해 임실군의 명예를 높였다.
지난 5월 31일부터 4주간 실시된 교육에서 설창환씨는 ‘나도 인정받는 공무원이 되고 싶단 말이야’라는 분임토의 주제에서 발표자를 자청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으며 최종 성적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1등의 영예를 안아 도에서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로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졌다.
지난 2009년 공직에 입문한 설창환씨는 투철한 공직관과 성실한 자세로 면사무소 산업업무를 담당하면서 대민행정 지원에 앞장서며 주민 및 직원들에게 진정한 공복(公僕)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