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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회

김진귀 강진면장 국가보훈처장 표창

임순남뉴스 기자 입력 2010.06.29 23:44 수정 2010.06.29 11:44

김진귀(강진면)면장이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받았다.

김 면장이 큰상을 받게 된 것은 평소 현장행정을 펼치면서 주민들과 따뜻한 교감과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면장은 지난 1979년 공직에 발을 디딘 후 현재까지 행정의 최 일선에서 민원인 입장에서 민원처리와 다시 찾고 싶은 고향 만들기, 정이 넘치는 직장분위기 조성 등 동료사랑에 남다른 관심을 기울여 왔다.

그는 특히 지난 지난해 1월 강진면장으로 부임해 흐트러진 지역민심을 결속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각종 지역개발사업에 나서 수십여건의 주민 숙원 및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능력도 과시했다.

이번 표창과 관련 김 면장은 "큰 상을 받게되어 동료 직원들에게 송구스러움을 느낀다" 면서 "열심히 일하라는 명령으로 알고 남은 공직생활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정을 쏟아 내겠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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