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양태규)가 전북청 교통사망사고 감소율 1위를 차지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임실서가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개선 및 홍보를 통해 전년 동기간 대비 9명이던 교통사망사고를 올 6월 현재 2명으로 감소시킨 결과다.
임실서는 고령화된 농촌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는 농기계, 이륜차, 보행자 사고를 집중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경운기 야광반사지 3.000매, 야광지팡이 500개, 야광모자 700개 등 교통 홍보용품을 제작?배포하였으며, 지난 상반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상대로 교통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임실서는 사망사고 예방의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17번국도 미끄럼 방지포장 등 시설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통사망사고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