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양태규)은 27일 오전 각 과․계장 등 전 직원, 전․의경들이 임실선거관리위원회 투표소에서 제5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부재자투표를 실시했다.
임실경찰서는 전국 지방선거와 관련해 경비비상 '을'호 근무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투표 당일인 2일에는 투표시작과 함께 경찰서 전 직원이 동원되는 ‘경비비상 갑호’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양 서장은 “6. 2 지방선거가 공명선거가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현명한 판단을 부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