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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정치·행정

“애타던 고향생각 원없이 쏟겠습니다.”

임순남뉴스 기자 입력 2010.05.19 23:06 수정 2010.05.19 11:06

정인옥 무소속 임실군수 후보 기자간담회

“애타던 고향생각 원없이 쏟겠습니다.”

정인옥 임실군수 후보는 19일 군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간담회를 갖고 “공직사회의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시키는 공직사회 줄 세우기를 않겠다”고 선언했다.

정 후보는 특히 “군민 중심의 지방행정 혁신 전략을 첫 번째 정책으로 내세웠다”며 “승진을 미끼로 한 일부 공직자들의 거래를 단절시키고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제도를 마련하겠다” 밝혔다.

정 후보는 이어 “공직사회의 부정부패가 잇따른 군수의 불명예 퇴진으로 이어져 군민들에게 허탈감을 안겨주었기 때문”이라며 “이제는 군민들이 깨끗하고 참신한 후보를 찾고 있는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핵심정책과제로 ▲군민 예산 감시단 구성 ▲군민 부정부패 감시단 발족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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