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치면(면장 이원섭)이 청사 리모델링과 함께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면 홍보에 나섰다.
덕치면은 면사무소 환경을 새롭게 정비하고 면정 홍보를 위해 명함을 제작해 민원인들에게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그동안 오래되고 낡아 사용에 불편을 겪었던 민원인용 컴퓨터 교체를 비롯해 커피자판기 등을 설치해 면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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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직원들의 명함에는 담당자 이름, 연락처, 담당업무를 명시해 민원창구에 놓아 민원인이 면을 방문하지 않고도 전화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민원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원섭 면장은 “‘면정에 대한 모든 궁금한 사항, 언제든지 면사무소에 문의해 주십시오‘란 명함의 문구처럼, 작지만 적극적인 노력이 행정 문턱을 낮춰 주민과 민원인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