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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교육·문화

오수중학교 양궁부 정상에 서다.

임순남뉴스 기자 입력 2010.05.14 13:55 수정 2010.05.14 01:55

제7회 경북도지사기 양궁대회 단체전 금, 이효정 선수 개인 2위

오수중 양궁팀이 전국 양궁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이뤘다.

지난 7일~9일까지 3일 동안 경북 예천 진호 국제 양궁장에서 열린 제 7회 경북 도지사기 전국 초, 중 양궁대회 단체전(박세희 중3) 김현비중2) 강혜인 중2) 이효정 중2)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 주식회사 임실뉴스
또한 이효정 선수는 개인종합 2위와 40m 3위, 30m 2위를, 박세희(중3) 선수는 40m에서 349점을 쏴 중등부 타이기록을 세웠지만 대전체중 신정화(중3)선수가 350점을 쏴 은메달에 그쳤다.

이번 전국대회 우승은 양궁선수들의 피나는 노력과 후원회(회장 심재석)의 적극적인 후원과 학부모들의 열성으로 얻어진 결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오수중학교 양궁의 우승은 오는 제39회 전국 소년체육대회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본다.

한편 오수중 양궁부는 지난 3월 제44회 전국 남녀종별 선수권대회에서 단체준 우승과 강혜인 선수가 40m 2위를, 제21회 전국 남녀 초등학교 양궁대회󰡑에서는 단체준 우승과 이고은 선수가 30m 3위, 25m 2위의 성과를 올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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