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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정치·행정

민주당 강완묵 군수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임순남뉴스 기자 입력 2010.05.11 16:23 수정 2010.05.16 10:48

민주당 강완묵 임실군수 예비후보가 11일 오후 2시 임실읍 이도리에 위치한 민주당 임실연락소사무소 1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형로 민주당 고문, 김상초 군의회 의장, 김택성 민주당 도의원후보, 민주당 기초의원 후보, 이국행 신흥고 총동문회 수석부의장, 최형재 전북갈등조정협의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 주식회사 임실뉴스
강 후보는 이날 “지난 10년 짓밟힌 임실의 자존심 회복은 '털어도 먼지 하나 안 나는' 강완묵 뿐"이라며 "비록 제가 지난 두 번의 선거에서 낙선했지만, 저는 그 시간들을 임실을 위해 더욱 준비하는 시간으로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김대중 대통령이나 이순신 장군처럼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민주당의 후보로 이 자리에 서게 됐다"며 "이번에는 기필코 당선되어 제대로 된 임실을 만들 수 있도록 저에게 일할 기회를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당 임실군수 시민공천배심원 경선에 참여했던 김진명, 한인수 전 도의원은 참석하지 않았으며, 정세균 대표도 이날 개소식에 참석예정이었으나 행사일정 관계로 참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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