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택성 임실군 도의원예비후보가 11일 오전 10시 임실읍에 위치한 다사랑병원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 후보를 지지하는 지인을 비롯한 6.2지방선거 출마예비후보자, 주민 등 이 참석해 김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날 김 후보는 “'도의원 2명 몫을 해냈겠다'는 슬로건을 모토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는 6.2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하나되어 승리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 후보의 고향인 관촌과 관내에서 많은 지인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 예비후보는 원광보건전문대학을 졸업하고 무진장민주당 임실청년위원장과 임실군사회복지협의회장, 인존장학복지재단이사장 등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
|
↑↑ 민주당 임실군 도의원으로 출마한 김택성 예비후보가 11일 오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앞두고 부인과 함께 잠깐 포즈를 취하고 있다. |
ⓒ 주식회사 임실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