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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민주당(도당위원장 최재승)이 지방선거 전북도지사 후보로 김대식 전 전북도교육위원회 의장을 영입키로 했다.
평민당은 6일 전북지사 후보로 김 전 의장을 영입하기로 하고, 이르면 내주초 열릴 중앙위원과 최고위원 연석회의를 통해 후보 영입을 확정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민당의 김 전 의장 도지사 후보 영입에 따라 전북지사 선거전은 현 도지사인 민주당 김완주 후보와 한나라당 정운천 후보, 민주노동당 하연호 후보, 진보신당 염경석 후보 등 모두 5명이 경쟁을 벌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