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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정치·행정

김관수 임실군수 예비후보 불출마 입장 밝혀

임순남뉴스 기자 입력 2010.04.29 23:26 수정 2010.04.29 11:26

김관수 (金官秀) 전 국무총리비서실정당비서관이 29일 오후 본보와의 전화통화에서 6.2지방선거 임실군수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의 불출마 선언으로 오는 6.2지방선거 임실군수 후보는 총9명에서 8명으로 줄었다.

김 예비후보는 전주고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국가안전기획부 직원, 외대 총동문회 대표간사, 정동영 국회의원 보좌관, 고건 새정치국민회의 서울시장후보 홍보실장, 조세형 새정치국민회의 총재권한대행 보좌역,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 경선후보 조직실장,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 후보 정무보좌역, 국무총리 비서실 정당 비서관, 미국 워싱턴 주립대학교 방문연구원, 한국지역난방기술(주) 상임이사(지식경제부 산하기관) 등을 역임했다. 특히 지난 1998년 ‘시와 산문’ 추천으로 문단(詩)에 데뷔하고 1999년 미 국무성 초청 International Visiter Program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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