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덕치면 재경향우회(회장 김각영)는 지난 28일 서울 금천구 소재 금천문화웨딩홀에서 재경향우회 복원 후 재결성해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는 이원섭 덕치면장을 비롯한 덕치면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대 재경향우회장에 김각영씨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특히, 이날 총회는 덕치면 재경향우회를 새롭게 복원해 재결성하는 자리로 향우회 로고 및 엠블럼 제작, 12대 회장 및 임원을 선출했다.
김각영 신임회장은 “고향을 떠나 살고 있는 향우들이 어려움을 서로 나누고 친목을 도모하여 향우 개개인의 발전은 물론이고 고향 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하자”며 “앞으로 고향과 향우회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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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치면 재경향우회가 지난 28일 성황리에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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