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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정치·행정

하수봉 새마을운동 임실군지회장

임순남뉴스 기자 입력 2010.03.22 08:46 수정 2010.03.22 08:46

↑↑ 하수봉 전 군의원
ⓒ 주식회사 임실뉴스
"군의원에 당선되면 그동안 경험을 바탕으로 임실군을 풍요로운 고장으로 탈바꿈 시켜 상호 존중하고 화합하는 모습으로 만들 수 있도록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는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하수봉 새마을운동 임실군지회장의 각오다.

그동안 토박이 농업인으로 공직생활 10년과 강덕농협조합장, 임실군의회 제2대,4대의원을 역임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하 지회장이 오는 6월2일 실시하는 지방동시선거에서 임실군의원에 출사표를 던지고 표밭다지기에 여념이 없다.

그는 1942년 4월2일생으로 임실군 덕치면 장암리 308번지에 거주하고 있다. 군대생활 3년을 제외하고 단 한번도 고향을 떠나본적이 없다는 그는 덕치초등학교와 서울중앙통신고 2년 중퇴, 육국하사관학교를 졸업했다.

그동안 NGO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임실군지부장을 맡아 제2의 녹색 새마을 운동의 일환으인 저탄소 녹색사업추진으로 아름다운 임실을 만드는데 앞장서왔다는 그는 "남은 여생을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형적인 농업의 도시 임실군을 위해 모두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개발과 제안으로 새로운 임실발전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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