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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정치·행정

이일형 남북환경교류연합회임실군지부 고문

임순남뉴스 기자 입력 2010.03.22 08:45 수정 2010.03.22 08:45

"군의원의 첫 번째 직무와 역할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군수 공백으로 인한 임실 발전의 낙후와 군민들의 무너진 자존심의 상처는 새롭게 선출된 군의원들이 바로 잡아 잃어버린 자존심과 권리를 되찿아야 합니다.

오는 6.2 지방선거 다선거구(오수.지사.삼계.청웅.강진.덕치)에 출마를 밝힌 이일형 고문의 각오이자 다짐이다.

평소 과묵한 성격으로 카리스마가 넘치는 이 고문은 "이러한 군의원의 활동을 위해 조례제정과 행정에 대한 견제 감시를 펼치고 군민들에 대한 불이익이 발생하면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일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임실은 전형적인 농도로 농민을 위한 예산의 대폭 증액과 농업기술센터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에 맞는 새로운 작목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일형 고문은 1948년 4월 20일생으로 전북대경영대학원 2년을 수료했다. 현재 임실군 덕치면 사곡리 812번지에서 거주하고 있는 그는 그동안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임실군의회 제3대 군의원을 역임하고 대한통한 임실출장소장, 남북환경교류연합회임실군지부 고문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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