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영두 군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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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열정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친 문영두 의원이 오는 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지역주민들과의 접촉을 늘려가고 있다.

"이번에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통해 다시는 과거가 되풀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하루빨리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간 소통이 되어야 합니다."

문 의원은 "초선의원으로서 지난 4년 동안 공부하면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원칙과 소신을 갖고 의정생활에 임해왔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심판을 받기 위해 다시 출마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이번 6.2지방선거는 임실군이 과거의 불신과 반목, 주민간 갈등을 없애고 화합과 소통의 시대를 열 수 있는 아주 중대한 시기이다"며 "임실군이 새로운 희망속에 재도약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문 의원은 1962년 8월29일생으로 오수 태생이다. 오수중학교와 전주상업고등학교(제일고), 구제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초선 군의원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오수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전주상고 37회기수 동창회장, 오수라이온스 클럽 부회장 등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