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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기 군의원 |
ⓒ 주식회사 임실뉴스 |
김한기(41)군의원이 오는 6월2일 실시되는 동시지방선거에서 군의원 다선거구(오수․지사․삼계․청웅․강진․덕치)에 출마를 선언하고 표밭 다지기에 분주하다.
김 의원은 "짧은 의정생화이었지만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주력하겠다"고 강한 집념을 보였다.
그는 이어 "다시 오는 지방선거에서 당선되면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진정한 머슴이자 심부름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젊은 일꾼이 의정활동 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지와 관심을 호소한다"고 밝혔다
특히 "임실은 치즈밸리사업과 동부권고추브랜드사업, 복숭아명품화사업 등 지역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추진해햐할 일들이 산적해 있다"고 지적한 뒤 "젊은 열정을 불살라 주민들로부터 진정으로 사랑받는 의원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한기 의원은 1970년 1월21일생으로 오수가 고향이다. 오수초등학교와 오수중학교를 졸업한 후 전주대 경영학과에서 늦깍이 학생으로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다.
현재 오수축구부회장과 오수 JC회장, 임실군의원 등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