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균환 민주당 전북 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0일 오후 3시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아트라인빌딩 9층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정대철, 한광옥 고문, 장상 최고위원, 박지원 정책위의장, 신건의원, 김효석 의원, 이낙연 의원, 김영진 의원, 박병석 의원, 김성순 의원, 강봉균 도당위원장, 장세환 의원, 최규성 의원, 조배숙 의원, 장성원 이날 행사에는 권노갑 고문, 한광옥 전대표, 정대철 고문, 박지원 정책위의장, 강봉균, 신건 의원 등 20여 명의 전현직 국회의원과 20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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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균환 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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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그동안 낙후 전북을 일등 전북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도지사 출마를 결심했다"며 전북을 새롭게 탈바꿈 시킬 수 있는 힘있는 도지사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민주당이 추진하는 경선일정이 최종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정 예비후보는 오늘 개소식을 시작으로 경선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