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 의원으로 지난 8년 동안 성실성을 바탕으로 하루 30시간을 살 듯 도의회에서, 지역구에서, 학교에서 도민과 임실군민을 위해 열심히 살아 왔다는 김진명(사진)도의원이 18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이 확정한 시민공천배심원제 경선에 참여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날 김 의원은 "신뢰받는 행정 구축 등 웰빙 임실건설 4대 프로젝트를 내밀며 자신은 군민들로부터 청렴성과 도덕성을 검증 받은 후보"라며 "민주당이 확정한 임실군 기초단체장 시민공천배심원제 공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8년간의 현장 의정 활동 연구 조사와 7년 동안 객원교수 생활을 하면서 후배와 교수, 스승, 시민사회단체 인사와 함께 가칭 임실군 발전연구원 팀을 만들어 임실군의 위상을 찾을 수 있는 마스터 플랜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8대 도의원 임기를 완벽하게 마치는데 노력해 도정의 공백을 최소화 하고, 내달 6일부터 시작되는 추경예산을 심의해 도민과 군민을 위한 보다 많은 정책제안에 나설 수 있도록 온몸을 바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