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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자 예결위원장 |
ⓒ 주식회사 임실뉴스 |
임실군의회(의장 김상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198회 임시회부터 6월30일까지 활동할 위원장에 정경자 의원(비례대표)을, 간사에 문홍식 의원(임실, 성수)을 각각 선출했다.
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6일에 열린 제1차회의에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본예산 2천505억원 대비 72억원이 증가한 2천577억원에 대해 심사를 진행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선출된 정경자 의원은“군민의 진정한 봉사자로써 예산편성의 적정성과 효율적 배분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해 제5대 군의회의 마지막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 동안 생산기반 확충에 중점을 두었던 예산편성과 집행에서 벗어나 어려운 경기불황과 글로벌 금융위기에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도록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군민 일자리창출,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확대로 지역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예산심의에 힘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