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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관 후보 |
ⓒ 주식회사 임실뉴스 |
이종관 회장이 임실군의원 나선거구(관촌․신평․신덕․운암)에 출마를 선언하고 요즘 주민들 접촉에 나서는 등 보폭을 넓히고 있다.
이 후보는 "그동안 정치 일선에 나서지는 않았지만 정치인들의 당선을 위해 조직과 사무를 총괄하는 등 보이지 않은 킹메이커 역할을 마다하지 않았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이 정치일선에 뛰어들어 주민들의 선택을 받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오는 6.2지방선거 출마를 앞두고 어떤 선택이 진정한 선택인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지만 많은 유권자들이 이제는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하고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새롭고 참신한 정치신인들이 정치일선에 나서야 한다는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특히 "진정한 마음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노력하고 주민들이 바라는 의원상 정립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여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관촌 태생으로 전주공고를 졸업하고 지역 사회단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