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용 민주당 신덕면 협의회장이 오는 6월2일 임실군의원 나선거구(관촌․신평․신덕․운암)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신대용 협의회장은 "임실은 농업에서 최대의 소득을 올리는 농군으로 농업향상이 선행되어야 임실군의 소득을 향상시키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군의원에 당선되면 지역주민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어르신들에 대한 조례제정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 임실군에 대한 강도 높은 행정감사를 통해 군 예산이 주민들을 위해 제대로 쓰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요즘도 그는 의원에 당선되면 주민들로부터 인정받는 군의원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하는 의정상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특히 매년 실시되는 군 예산심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민들로부터 신뢰받은 의원으로 거듭날수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1964년 6월1일 신덕면 지장리 출신으로 오궁초등학교와 신평중학교를 졸업하고 전주대학교를 중퇴했다. 그동안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그는 사)임실군자연보호협의회 회장과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민주당 신덕면 협의회장을 맡아 지역발전에 앞장서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