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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정치·행정

박병일 임실군 산림조합 대의원

임순남뉴스 기자 입력 2010.03.17 16:22 수정 2010.03.17 04:22

제4대 임실군의회 의원을 역임한 박병일 전의원이 오는 6월2일 실시되는 동시지방선거 임실군의원 나선거구(관촌․신평․신덕․운암)에 비장한 마음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2006년 5,31 지방선거에서 근소한 차로 낙선의 고배를 마신 박병일 전의원은 "그동안 4년을 주민들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또 다시 군의원에 당선된다면 지역민들의 숙원사업 해결과 농업소득 극대화를 위한 현실적인 지원책 모색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또 임실은 전형적인 농도로 소외된 지역주민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으로 주민 모두가 잘사는 지역으로 이끌어가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노인 및 장애인을 위한 파격적인 지원책 마련과 무계획적인 농가지원책이 아닌 적재적소 필요한 부분에 대한 예산지원을 유도해 군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의정상 구현에 최선을 다해 앞장서겠다고 주장했다.

박병일 전의원은 1958년 2월25일 신덕리 태생으로 신덕초등학교와 이리동중학교, 전라고등학교를 거쳐 전남과학대학을 졸업했다. 그는 임실군법원 민사조정위원과 임실군 산림조합 대의원, 제4대 임실군의회 의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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