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종합 정치·행정

권호철 회장...군의원 나선거구 출마 선언

임순남뉴스 기자 입력 2010.03.17 16:17 수정 2010.03.17 04:17

임실 나선거구 군의원 출사표

권호철 회장이 오는 6월2일 실시되는 동시지방선거에서 군의원 나선거구(관촌․신평․신덕․운암)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권호철 회장은 그동안 농협에서 23년 동안 근무한 농협맨으로 정평이 나있다.

농협에 근무하면서 각 분야에 걸친 넓은 인맥을 형성하고 각 분야별 전문지식을 습득해 군의원으로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또 군의원의 자질이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시점으로 군예산의 성격을 깊숙이 파악하고 집행부 관계자들을 설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임실 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그는 임실은 이제 선거조직과 지연, 학연, 혈연에 관계없이 참신하고 깨끗한 인물, 능력있는 일꾼을 군의회로 보내 작금의 현실이 반복되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권 회장은 1962년 6월23일 운암태생으로 진북초등학교와 전주남중, 전주완산고를 졸업하고 현재 전주비전대학에서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다. 그동안 운암환경지킴이 회장, 관촌농협, 농협 노조임실군지부장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임순남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