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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정치·행정

김택성 도의원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성황

임순남뉴스 기자 입력 2010.03.05 11:02 수정 2010.03.11 11:02

"두 명의 몫을 톡톡히 해내겠습니다"

↑↑ 김택성 임실군광역의원 예비후보
ⓒ 주식회사 임실뉴스
지난 2일 오후 2시에 열린 김택성(임실다사랑의원 이사장)도의원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가 1,000여명의 주민과 지인들이 군민회관을 가득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에 열린 출판기념회의 주제는 '함께 건너는 징검다리’. 김 예비후보가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에세이집으로 이번 출판회를 계기로 오는 6.2동시지방선거 임실군 도의원 출마를 기정사실화 하고 본격적인 정치행보에 나선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이다.

출판회가 열린 지난 2일에는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각계각층의 유관기관 기관장 및 지역주민, 지인 등 1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본인이 담고 있는 임실노인복지센터와 임실다사랑의원 이사장을 맡아 관내 사회일자리 창출사업과 고령화 인구가 많은 임실지역의 복지사업에 전념해왔다.

이번에 출간 된 '함께 건너는 징검다리'는 김 예비후보의 어린 시절 고향의 잔잔한 추억과 청년기의 활동, 지역일꾼으로서 강력한 도전정신, 지역발전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에 대한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특히 지역사회봉사와 노인복지전문가로 활동을 통해 몸소 체험하고 느껴왔던 일상사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006년 5.31 지방선거에서 도의원에 출마해 낙선했지만 지난 4년동안 지역에서 각종 사회활동과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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